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다가
한 가닥 눈물이 멋대로 주루룩 흐른다
걸음 걸음 네 모습이 밟혀서
일을 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또 흐른다
(우후후후후) 노래를 불러도
(우후후후후) 거리를 걸어도
(우후후후후) 온 통 네 생각뿐인데
너도 나처럼 이렇게 아픈지
너도 나처럼 눈물나는지
너도 하루종일 이렇게
추억에 사는지
꼭 나처럼
한 가닥 눈물이 멋대로 주루룩 흐른다
걸음 걸음 네 모습이 밟혀서
일을 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또 흐른다
(우후후후후) 노래를 불러도
(우후후후후) 거리를 걸어도
(우후후후후) 온 통 네 생각뿐인데
너도 나처럼 이렇게 아픈지
너도 나처럼 눈물나는지
너도 하루종일 이렇게
추억에 사는지
꼭 나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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